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.
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박 의사 활동 당시 역사 강의와 창작 뮤지컬 갈라쇼, 합창단 추모공연이 이어졌습니다.
박 의사는 1915년, 독립군 양성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하고 친일파를 처단하는 광복회를 조직해 활동하다 1918년 일제에 체포돼 순국했습니다.
YTN 김인철 (kimic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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